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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귀여운 것들을 좋아하시나요?
전 귀여운 문구나 예쁜 일러스트들을 좋아하는데요.
지금은 물건들이 너무 늘어나 잘 안 가기로 했지만
한 때는 일러스트페어나 플리마켓 같은 곳들을 곧잘 돌아다녔어요.
이런 행사 다녀오면 명함이 잔뜩 생김..!
물건을 사면 부스 운영하시는 작가님들이 넣어주시기도, 제가 먼저 집어오기도 했죠.
문제는 집에 돌아오면 쓸 일이 없다는 것…
저는 원래 책갈피를 따로 사지 않고 이런 곳에서 받아온 명함들을 책갈피로 쓰곤 했는데요.
한 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다보니 책갈피로 써도 명함이 잔뜩 쌓이는 거예요.
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하는 김에 여기다가 여태까지 받은 명함들을 정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
실물은….보내줄 때가 됐다!
최근 행사에서 받아온 명함부터 차근차근 올려볼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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